하이트진로 `맥스 스페셜 호프 2012` 출시

by정태선 기자
2012.06.14 13:55:37

"영국 왕실이 경험한 특별한 풍미"

▲ 하이트진로가 14일 서울 중구 주한 영국 대사관에서 맥스(Max)의 한정판 맥주 ‘맥스 스페셜 호프 2012’ 출시 기념행사를 열고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하이트진로가 자사의 100% 보리 맥주 브랜드 `맥스(Max)`의 한정판 맥주인 `맥스 스페셜 호프 2012`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맥스 스페셜 호프 2012`는 스페셜 호프로는 네 번째 한정판 제품으로, 영국 왕실 조달 허가(Royal Warrant Holder)를 획득한 맥주와 동일한 125년 전통 품종의 영국산 호프를 100% 사용해 특별한 풍미와 향을 더했다.



맛뿐 아니라, 전 세계인의 스포츠 축제인 올림픽이 열리는 영국을 상징하는 `유니언 기` 이미지를 캔 디자인 전면에 적용해 영국적 감성을 더한 것도 특징이다.

`맥스 스페셜 호프 2012`는 두 가지 용량의 캔(355m, 500ml) 제품과 생맥주(20L)가 출시되며, 가격은 기존 ‘맥스’ 제품과 동일하다. 캔 제품은 대형 마트, 편의점에서, 생맥주는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T.G.I.F, 롯데호텔(소공점) 등 유명 레스토랑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