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창균 기자
2011.07.27 14:27:48
[이데일리 이창균 기자] 서울시는 오세훈 시장이 27일 오후 3시 남산에 위치한 서울종합방재센터 상황실에서 폭우 관련 긴급 수해대책 회의를 연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오 시장과 수도방위사령관, 서울지방경찰청장 등 관계자들은 우면산 산사태 발생에 따른 인명구조 및 피해복구 대책과, 폭우로 인한 침수 피해 지역에 대한 시민안전 및 피해복구 대책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