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홈파티 딱'…락앤락, 데꼬르 IH 크리스마스 에디션 출시

by김호준 기자
2021.11.25 11:21:55

락앤락 ‘데꼬르 IH 크리스마스 에디션’. (사진=락앤락)
[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락앤락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홈 파티에 어울리는 쿡웨어 ‘데꼬르 IH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한정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데꼬르 IH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양수냄비(20cm, 메리레드)와 쁘띠웍(22cm, 크림아이보리) 2종 세트로 구성됐다.

1~4인 가구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특히 쁘띠웍은 기존 제품보다 핸들 길이를 2cm 줄여 공간 효율성을 한층 높였다.



또한 인덕션, 가스레인지 등 모든 열원에서 조리할 수 있다. 락앤락만의 특수 공법으로 인덕션에서 기존 냄비보다 40% 높은 열효율을 갖췄다. 500ml 물이 끓는 데 소요되는 시간은 3분 내외로 빠르게 요리할 수 있다.

양수냄비에는 부식에 강한 세라믹 코팅을, 프라이팬에는 눌어붙지 않으면서 오래가는 티타늄 코팅을 적용해 용도별 최상의 코팅 조합을 자랑한다. 유해 물질인 과불화옥탄산(PFOA), 과불화옥탄술폰산(PFOS)이 검출되지 않아 더욱 안심하고 건강하게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손영진 락앤락 쿡웨어 개발팀장은 “모임이 많은 연말을 앞두고 홈파티를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입힌 시즌 한정판 에디션을 선보이게 됐다”며 “실용적인 구성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