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자체 개발 모바일게임 '소울하츠' 출시

by김관용 기자
2014.07.25 11:36:32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네오위즈게임즈(095660)(대표 이기원)가 모바일 액션 RPG ‘소울하츠’를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티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모바일 게임 시장 공략 강화를 선언한 네오위즈게임즈의 자체 개발 게임인 소울하츠는 검사, 궁사, 권사로 구성된 귀여운 세 자매의 모험을 다룬 액션 RPG다. 게임은 다양한 무기를 획득하고 강화하면서 보스 몬스터를 공략해 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대 3명의 유저들과 실시간 멀티플레이도 즐길 수 있다.



화려하고 통쾌한 액션과 동양의 신비로움을 배경으로 한 고풍적인 2D 배경 그래픽도 특징이다.

오픈 기념 이벤트는 8월 7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게임 캐릭터 20 레벨 달성자 중 추첨을 통한 3명에게 플레이스테이션4, 40명의 친구를 소울하츠에 초대하면 5명에게 갤럭시탭 프로 8.4 태블릿을 각각 선물한다. 멀티플레이 전투를 경험하는 이용자 전원에게는 수영복 아이템도 지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