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카드, 서울 역삼·삼성동 식당서 30% 할인 행사

by성선화 기자
2013.02.19 13:48:57

[이데일리 성선화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오는 3월 31일까지 씨티카드 전 고객(씨티BC, 기업카드 제외)을 대상으로 서울 삼성동 및 역삼동에서 특화된 다이닝 행사를 제공한다. 이탈리안과 일식, 한식 등을 망라해 삼성동과 역삼동 인기 식당 총 26 곳에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역삼 56개 및 삼성 17개 가맹점에선 상시 10% 할인 또는 무료메뉴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자유이용권은 현재 리플렛, 모바일 및 홈페이지 쿠폰 형태로 제공한다. 씨티카드 고객으로 주문 전 제시하면 누구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씨티카드 관계자는 “프리미엄 다이닝 지역행사는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으로 확대해 연간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각 업장의 메뉴에 따라 할인이 제한되는 품목이 있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과 행사 내용은 씨티카드 홈페이지 이벤트/공지(www.citibank.co.kr)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