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류의성 기자
2012.02.29 16:00:00
목화연립 재건축 단지..114가구 일반공급
[이데일리 류의성 기자] 이수건설은 내달 `브라운스톤 백운`을 분양한다고 29일 밝혔다.
인천광역시 부평구 십정동 182번지 일대에 목화연립을 재건축한 단지다. 지상26층으로 총 3개동 261가구다. 조합원 물량 147가구를 제외한 114가구를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 60㎡ 2가구, 84㎡표준형 75가구, 84㎡A형 18가구, 84㎡B형 19가구다. 분양가는 3.3㎡당 800만 후반~900만원 대에서 책정될 예정이다. 브라운스톤백운 단지 인근에 1호선 백운역과 인천지하철 1호선 부평삼거리역, 부평공원이 있다. 입주는 2014년 9월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브라운스톤 백운이 조합원 아파트임에도 일반 물량에 로얄층 배정이 가능해 청약통장을 활용해 볼 만 하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1139번지에 있으며, 분양 문의는 032 - 435 - 3688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