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역발상 광고, 사명 인지도 높였다"

by양효석 기자
2010.08.25 14:12:40

TV광고 `펭귄의 비상`편에 이은 `노인과 바다`편 관심 끌어

[이데일리 양효석 기자] LG유플러스가 역발상 소재로 만든 기업이미지 TV광고를 통해 사명 보조인지도 88.1%를 달성했다. 이에따라 이동통신 광고 최초상기도 조사에서 1위에 올랐다고 25일 밝혔다. 



밀워드브라운 미디어리서치에서 실시한 광고효과 조사결과에 따르면, LG유플러스 사명 보조인지도는 88.1%에 달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는 10명중 약 9명이 LG유플러스 사명을 알고 있다는 의미다. 또 이동통신 광고 최초 상기도 조사 1위라는 것은 이동통신 광고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광고로 LG유플러스 광고를 선택한 소비자들이 가장 많았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