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80% 할인" 컬리 '2025년 설 선물대전' 기획전 연다
by한전진 기자
2025.01.09 08:57:43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컬리는 명절 인기 상품을 모아 최대 80% 할인하는 ‘2025년 설 선물대전’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는 29일까지 열리는 이번 기획전은 20만원 이상의 프리미엄 선물세트와 가성비 트렌드에 맞춰 가볍게 건네기 좋은 새해 선물을 함께 마련했다. 5~7만 원, 7~10만 원, 10~20만 원 등 가격대에 맞는 상품을 다양하게 구성해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컬리가 직접 제안하는 ‘컬리스(Kurly’s) 1++ 냉장 실속 구이 세트’는 한우 등심과 채끝 200g을 각각 3팩씩 총 6팩 소포장해 선물용으로 마련했다. 옹기에 담긴 ‘조선호텔 간장게장 세트’와 전복장 세트, 제주서 잡아 올린 ‘갈치&옥돔 세트’도 20만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설화수 탄력 3종세트’와 ‘본윤 맨 기초 2종 세트’도 10만원대에 내놓는다. 랑콤 뉴 제니피끄 얼티미트 세럼 50ml 선물세트’, ‘에스티로더 갈색병 세럼 50ml 기획세트’도 판매한다.
마켓컬리 대표 디저트로 꼽히는 ‘르까도드마비’ 타르트 퍼플벌룬과 ‘그래인스 쿠키’ 트레비앙 세트, ‘메종엠오’ 마들렌 스페셜 에디션 선물세트 등은 2만원대로 준비했다. 이밖에 실속과 특별함을 모두 챙긴 엑스트라 버진 오일, 트러플 페스토 세트 등도 내놓는다.
여러 혜택도 준비했다. 5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 5000원 할인되는 카드사 6종 15% 할인 쿠폰과 예약 상품 1개만 구매해도 최대 4만 원 할인되는 컬리카드 할인도 제공한다.
한편 명절 인기 브랜드만을 모은 라이브 방송도 진행한다. 14일 ‘김정환홍삼’을 시작으로 15일 랑콤, 20일 ‘에스티로더’, 21일 ‘정관장’, 22일 ‘설화수’, 23일 ‘덴프스’, 24일 ‘시슬리’ 라방이 준비돼 있다. 라이브 방송 한정 이벤트 진행에 사은품 및 설 보자기 포장 등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