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유성 기자
2024.03.04 10:55:52
4일 기자회견 열고 "정치 바꾸겠다" 밝혀
주요 공약, 재건축·지하철연장·영재학교 유치 등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친노 좌장으로 불리는 이광재 전 국회 사무총장이 분당갑 출마를 4일 공식 선언했다.
이 전 사무총장은 지난 21대 총선에서 원주갑 국회의원으로 당선됐지만 2022년 지방선거 때 민주당 강원도지사 후보로 차출돼 낙선된 바 있다. 이후 국회 사무총장으로 재직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