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정훈 기자
2009.07.14 14:36:54
[이데일리 이정훈기자] 삼성증권(016360)은 오는 16일 오후 4시 서초동 FH삼성타운지점
투자세미나 실에서 `하반기 국내외 주식 및 원자재 시장 전망`이라는 주제로 CFO 대상 포럼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1부에서는 삼성투신 글로벌사업본부장인 엄태종 상무가 강사로 나서 하반기 국내외 시장전망에 대해, 2부에서는 삼성투신 주식운용본부 남동우 선임매니저와 삼성투신 글로벌투자팀 성기용 선임매니저가 각각 삼성그룹주식의 전망과 글로벌 녹색산업 전망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삼성타운지점을 주축으로 삼성증권의 강남권 주요지점인 강남대로, 테헤란, 서초, 삼성동 지점 등에서 법인담당자를 대거 초청해 실시하는 합동 행사로 100여개 법인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삼성타운 김윤식 이사는 "CFO포럼은 시장의 이슈를 반영해 주제를 선정하기 때문에 매회 100여 법인이 참여하고 있다"며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하반기 경영계획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