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 모델하우스에 3일간 1만 5000명 방문

by정다슬 기자
2016.07.24 16:46:41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 모델하우스에 마련된 조감도를 내방객들이 보고 있다.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대림산업은 지난 22일 개관한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 모델하우스에 주말 3일 동안 약 1만5000여명의 관람객이 몰렸다고 24일 밝혔다.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는 인천광역시 중구 운남동 영종하늘도시 A-15블록에 위치한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21층, 8개동, 총 577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 △59㎡A 40가구 △59㎡B 40가구 △59㎡C 36가구 △84㎡A 195가구 △84㎡B 227가구 △123㎡ 39가구로 구성된다.

영종도 일대는 복합리조트인 파라다이스 시티(1단계 2017년 개관, 2단계 2020년 완공 예정),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2017년 하반기 완공) 등 굵직굵직한 개발호재가 풍부한 곳이다.



분양 일정은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발표는 다음달 4일, 당첨자계약은 같은달 9~11일이다. 계약금(10%)은 2회 분납(1차 천만원 선납, 2차 계약금 나머지 금액), 중도금(6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모델하우스는 인천 중구 운서동 781-1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18년 8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