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문승관 기자
2006.09.04 16:24:23
[이데일리 문승관기자] 메리츠화재(000060)는 이달 5일부터 가정생활의 다양한 위험을 종합보장하는 `무배당 가족애(愛)찬 종합보험0609`를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상품은 가족 의료비에서 소득상실, 자녀담보는 물론 화재나 도난까지 보장한다. 특히 풍수해로 인한 침수나 누수 시 도배·장판 비용과, 주택 임차시 전문 업체를 통한 임차 위험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등 재산보호 기능을 강화했다.
80세 만기시 상해와 치매를 100세까지 연장해 보장 받을 수 있고, 유니버셜 기능을 추가해 중도인출이 가능하다. 자동차보험 갱신시에는 보험료의 1%를 할인해 주고, 보험료의 0.5%를 공익기금으로 적립해 사회복지기관에 기부한다.
보험료는 40세 남자 또는 37세 여자 80세 만기, 8세인 자녀(각 상해 1급 기준)가 20세 만기로 가입할 경우 20년납 월 27만3000원이다. 만기 시 6045만원(92.2%)을 환급받는다.
▲ 메리츠화재는 이달 5일부터 가족위험과 재산보호 기능을 종합한 `무배당 가족애(愛)찬 종합보험0609`를 판매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