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국배 기자
2022.07.15 14:00:37
과기정통부 박윤규 2차관, 제4차 디지털 국정과제 간담회
메타버스 특별법 제정 방향 등 공유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메타버스 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관 태스크포스(TF)가 출범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5일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 위치한 한국가상증강현실컴플렉스(KOVAC)에서 제4차 디지털 국정과제 현장 간담회를 열고, 메타버스 경제 활성화 민관 TF를 출범시켰다.
새 정부 국정과제에 포함된 메타버스 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존에 운영되던 ‘메타버스 경사문 포럼’과 ‘메타버스 범정부협의체’를 통합한 것이다. 과기정통부는 “메타버스 관련 정부부처, 민간 기업, 학계 전문가를 중심으로 구성하고 점진적으로 개인정보보호, 저작권, 공간정보 이슈 등을 넓혀가며 참여 부처와 기업의 범위도 탄력적으로 조정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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