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최훈길 기자
2021.05.07 11:36:39
국무총리 후보자 청문회
[세종=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는 7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예비타당성(예타) 제도의 개편 여부에 대해 질문을 받자 “평상시에 BC(경제성) 제도가 지나치게 인구 집중 지역에 유리한 제도라고 생각했다. (예타) 가점 비율을 획기적으로 조정해서 (수도권에) 일방적인 편향은 시정해야 한다.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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