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 운정점·천안점 신규·리뉴얼 `오픈`…사은품 제공

by김재은 기자
2015.06.26 11:25:09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까사미아가 경기도 파주시와 충남 천안시에 운정점과 천안점 등 대리점 2곳을 신규 및 리뉴얼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연면적 396㎡ 규모에 2개 층으로 구성된 까사미아 운정점은 경기도 파주시 야당동에 신규 오픈했다. 경기도 파주는 운정신도시 등 인근지역 개발로 소비자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지역으로, 까사미아는 이번 운정점을 신규 오픈함으로써 경기 북서지역 내 매장의 지리적 접근성을 보다 강화했다.

이와 함께 충청남도 천안시 내 유일한 까사미아 매장인 까사미아 천안점은 연면적 825㎡로 규모를 넓혀 재오픈했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고급 호텔식 침구 브랜드 ‘까사블랑’과 ‘시타디자인’ 등의 까사미아 패밀리 브랜드를 추가 입점시키고 생활소품 코너를 확대 구성하는 등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보다 넓히기 위한 일환으로 천안점 확장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까사미아는 이번 운정점 및 천안점 오픈을 기념해 10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구매금액대별로 까사미아 상품권을 최소 3만원에서 최대 30만원까지 제공한다.

한편 까사미아 운정점은 모든 구매고객에게 ‘모디’ 피크닉 손가방와 ‘요미’ 고무장갑 중 하나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또한, ‘트리에’ 침실가구 시리즈와 ‘클림트’ 카우치 소파를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까사미아 천안점의 경우, ‘블루밍’ 침대와 ‘더베르’ 소파를 20% 저렴하게 판매하며, 10·30·5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부채, 채반세트, 수건세트를 각각 증정한다.

까사미아 천안점(위)과 까사미아 운정점(아래) 전경. 사진=까사미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