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채의석 기자
2014.04.08 11:35:45
코스닥 시장이 560포인트 돌파 이후 기관의 매도세에 밀려 연일 하락하면서 개인투자자들의 투자 여건이 악화되고 있다. 주식형 펀드에서는 7거래일 연속 자금이 유출됐을 뿐 아니라 미국 증시에서 기술주와 바이오주의 급락으로 국내 증시에서도 불안감이 확대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신용잔고가 4조 7천억 수준까지 급증한 이후 점차 신용잔고의 만기가 돌아오면서 고점권에 있는 종목들의 낙폭이 커지면 주가 하락압력이 더 강해질 수 있어 종목선정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서서히 나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개인투자자들을 위해서 이데일리TV [최고의 한방] 프로그램에서는 대한민국 상위1%를 지향하는 두 전문가가 각자 자신들의 시스템을 통해 증시와 종목을 분석하면서 개인투자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이들 시스템에서는 종목들을 자동으로 발굴 할 뿐만 아니라 매매시점까지 잡아주며 개인들의 투자길잡이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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