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한창율 기자
2009.10.08 14:45:23
[이데일리 한창율기자] 이수앱지스(086890)는 8일 고셔병 치료제 바이오시밀러(ISU302)에 대한 국내 임상 1상을 식약청에 추가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은 고셔병 치료제 바이오시밀러(ISU302)와 오리지널 신약 세레자임(Cerezyme)간의 동등성과 바이오시밀러의 안전성 평가를 위해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회사 측은 "임상시험은 내년 1분기 안에 종료될 예정이고 고셔병 환자 대상이 아닌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한 임상인 만큼 피검자 모집의 어려움은 없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임상 대상조건은 만20세~45세 이하의 건강한 성인 자원자 2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