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국헌 기자
2009.09.22 14:09:47
[이데일리 김국헌기자] 한화그룹이 전국 지역사회복지관 21곳에 1년간 총 3억원을 지원한다.
한화(000880)는 22일 서울 중구 장교동 본사에서 공모를 통해 선정한 지역사회복지관 21곳과 지역사회복지관 네트워크 강화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달부터 내년 8월까지 1년간 복지관마다 1000만~2000만원씩 총 3억원을 지원한다.
한화그룹 사회봉사단장을 맡은 김연배 한화그룹 부회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사회복지사업의 최일선 현장인 지역사회복지관들을 직접 지원해, 앞으로 현장감 있는 지역밀착형 사회공헌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