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 초전동 ''초전 푸르지오'' 분양

by윤진섭 기자
2007.06.28 13:47:53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대우건설은 오는 29일 경남혁신도시 배후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는 진주 초전동에 들어설 812가구 규모의 '진주 초전 푸르지오'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7월3일 청약접수에 들어간다.

지하2-지상28층 9개동 규모로, 평형별 가구수는 ▲110.08㎡(33평형) 240가구 ▲127.56㎡(38평형) 114가구 ▲151.99㎡(45평형) 148가구 ▲159.43㎡(48평형) 146가구 ▲191.79㎡(58평형) 164가구 등이다. 분양가는 기준층 기준으로 평균 ㎡당 224만원(평당 740만원) 선에서 정해질 예정이다.



초전 대우푸르지오는는 초전동 1342번지 일대 8만2000여평 규모로, 공동주택과 초등학교, 공원이 들어선다. 대전-통영간 고속도로, 남해고속도로, 국도33호선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 농수산물시장, 하나로마트, 홈플러스가 입점해 있다. 공사중인 진주의료원을 포함해 진주시청, 초장동 동사무소 등이 가깝다. 단지내 주차장은 모두 지하로 배치, 조경공간을 극대화했다. 분양 문의 : (055)755-44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