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세형 기자
2003.01.27 14:45:48
[edaily 김세형기자] 오픈베이스(49480)가 인터넷 대란과 관련, 대용량 트래픽 관리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오픈베이스는 27일 오후 2시42분 현재 지난 주말보다 3.87% 오른 1610원을 기록하고 있다. 앤콤(54620) 역시 트래픽 관리 솔루션 회사로 알려지면 3%대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오픈베이스는 컨텐츠 네트워킹 솔루션, 스토리지 솔루션, 검색 및 모바일로 특화된 솔루션 기반의 시스템통합(SI)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이중 컨텐츠 네트워킹 솔루션 분야가 대용량 트래픽 관리 솔루션을 담당하고 있다.
오픈베이스는 지난 98년부터 인터넷 트래픽 매니지먼트 솔루션사업을 진행했으며 현재 로드밸런싱용 웹스위치 제품군, 바이러스월등의 보안 제품군, 캐싱 서버 등의 트래픽 Delivery 제품군 등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노텔네트웍스로부터 트래픽 관리와 관련된 웹스위치 제품 국내 판매권을 갖고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