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동남아 여행 특가 ‘옐로팡딜’ 선보여… 최대 10만원 할인
by김명상 기자
2025.03.18 09:01:44
말레이시아·베트남·태국 등 동남아 주요 국가 포함
코타키나발루·다낭·세부 등 인기 도시 관광 가능
풀패키지부터 자유 일정 상품까지 다양한 구성
반딧불 투어·머드 온천 등 이색 액티비티 포함
 | 베트남 호이안 (사진=노랑풍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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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노랑풍선이 ‘동남아시아 전용 회차’ 옐로팡딜을 18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오는 24일까지 1주일간 진행되는 이번 옐로팡딜은 말레이시아, 베트남, 태국, 필리핀, 브루나이 등 동남아시아 국가를 여행할 수 있는 상품으로 구성됐다. 종류는 패키지 상품은 물론 자유 일정 포함 상품 등으로 다양하다.
이번 상품은 코타키나발루, 나트랑·달랏, 다낭·호이안, 하노이·하롱베이, 치앙마이, 방콕·파타야, 세부, 보라카이, 브루나이 등 주요 도시 관광지를 포함하며 호텔 및 리조트까지 전 일정 고객 편의를 고려해 마련됐다.
상품에 따라 반딧불 투어, 선셋 요트, 이색 로컬 갤러리 관광, 전신마사지, 머드 온천 체험, 하루 자유 일정 등 다채로운 액티비티와 휴양을 즐길 수 있는 옵션도 포함돼 있다.
노랑풍선은 이번 옐로팡딜을 통해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선택 상품에 따라 최대 10만 원 할인 혜택과 함께 최대 180달러 상당의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 ‘동남아시아 전용 회차’ 옐로팡딜은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동남아 여행지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이번 ‘동남아시아 전용 회차’ 옐로팡딜은 고객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동남아시아 여행지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라며 “인기 여행지를 중심으로 한 상품을 통해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