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광수 기자
2023.01.02 11:32:46
비타500 등 생산되는 식품공장
"피해규모 확인되는대로 추가 공시 할 것"
주가는 약보합에서 거래중…큰 영향 없어
[이데일리 이광수 기자] 광동제약(009290) 평택시 식품공장에서 지난 1일 발생한 화재로 공장 가동이 중단됐다. 화재 당시 공장이 가동되고 있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었다. 해당 공장은 비타500 등 일반유통 식품이 생산되는 공장으로 당분간 생산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된다.
2일 광동제약은 평택시 장당동 광동제약 식품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공장 가동을 중단했다고 공시했다. 광동제약은 “자세한 피해 상황을 조사중이며, 조사 결과에 따라 공장의 재가동을 신속히 진행해 생산 및 공급 차질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