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신정은 기자
2017.03.07 09:21:31
[이데일리 신정은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의 공식 딜러(판매)사 더클래스 효성은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과 프로야구 시즌 개막에 맞춰 스포츠 마케팅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더클래스 효성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2017 WBC 대한민국 대표팀 응원 이벤트’를 진행하고 참여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지난 6일 열린 대한민국 대 이스라엘 전 VIP석 관람권을 1인 2매씩 증정했다.
또 2016년 MBC스포츠플러스 채널의 리그 중계와 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카스포인트’ 등을 통해 온·오프라인 상에서 다양한 형태의 가상·간접광고를 진행했다. 경기 중계 화면에는 플래시 광고를 제작해 송출했다. 이밖에 카스포인트 라이벌 매치 이벤트, 베이스볼 투나잇 방송, 연말 카스포인트 시상식 등에 참여해 간접광고를 진행했다.
배기영 더클래스 효성 대표이사는 “WBC, 프로야구 등 많은 야구 이벤트가 열리는 올해는 잠재 고객들에게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알리는 데에 가장 적기”라며 “메르세데스-벤츠 고객이 다양한 연령층으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에 따라 보다 적극적이고 다각적인 방법으로 브랜드를 알려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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