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MY뉴스 설정, 이번주 '마지막 기회' 잡아라

by정재호 기자
2013.04.17 14:15:05

[이데일리 e뉴스 정재호 기자] 온·오프라인 경제신문 이데일리에서 진행하고 있는 ‘네이버 MY뉴스 설정 이벤트’가 이번주로 종료된다.

네이버의 메인화면이 뉴스캐스트에서 뉴스스탠드로 전환되면서 여러 인터넷 매체들에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이데일리에서는 디지털카메라(디카), 블랙박스, 음악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을 내걸고 현재 마지막인 3차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이데일리의 ‘네이버 MY뉴스 가입 경품 이벤트’ 게시판 모습.
3차 이벤트는 오는 21일로 종료되고 당첨자는 추첨을 통해 4월24일 발표할 예정이다.

1,2,3차 이벤트에 당첨된 독자(1,2차 당첨자 발표)들은 4월29일부터 순차적으로 해당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이데일리는 독자들이 이벤트에 쉽게 참가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참가방법은 네이버에서 이데일리를 MY뉴스로 등록하고 네이버 메인에서 이데일리가 등록된 화면을 캡처한 뒤 캡처받은 이미지 파일을 본사의 ‘이벤트 신청하기 게시판’에 등록하면 된다.



뿐만 아니라 뉴스스탠드의 이데일리 화면에서 우측 상단에 ‘구독해지’ 문구가 뜬 화면도 캡처하면 된다. 또한 하단의 언론사 추가 란에 이데일리가 보여도 무방하다.
이데일리를 MY뉴스로 등록하면 우측 상단에 ‘구독 해지’가 뜨고 하단의 마이언론사 란에도 이데일리가 보인다. 위의 화면을 캡처해서 ‘이데일리 이벤트 신청하기’ 게시판에 등록하면 된다.
상품은 회차마다 ‘FINEPIX REAL 3D 3W 디지털카메라 1대, GPASS 블랙박스 AP1000 2대’가 동일하고 ‘1차는 뮤지컬 삼총사 티켓 30장, 2-3차는 온라인 스트리밍 상품권 30장’이 추가로 지급된다.

마지막 3차의 경우 ‘디카 1대, 블랙박스 2대, 온라인 스트리밍 상품권 30장’이 남아있다.

한편 네이버는 지난 1일 오후 2시를 기해 뉴스 서비스 방식을 뉴스 스탠드로 전면 전환했다.

네이버 뉴스스탠드는 기존 뉴스캐스트의 단점을 보완한 서비스다. 독자가 보고 싶은 언론사만 골라서 MY뉴스로 설정해 전용 뷰어로 기사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