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종수 기자
2010.01.26 13:23:41
[이데일리 김종수 기자]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은 26일 태릉선수촌을 방문, 제21회 벤쿠버 동계올림픽에 참가할 한국선수단을 격려했다.
이 회장은 박용성 대한체육회 회장, 박성인 동계올림픽 한국선수단 단장, 최종준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김인건 태릉선수촌 촌장 등과 환담하고 선수단 훈련지원금을 전달했다.
다음달 12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벤쿠버 동계올림픽에 우리나라는 총 5개 종목에 46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종합 10위권 내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