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최오현 기자
2024.08.02 15:07:17
[이데일리 최오현 기자] 티몬·위메프(티메프) 법원에 회생 신청을 한 가운데, 류광진 티몬 대표가 피해자들을 향해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다”며 “죄송한단 말로 끝나는게 아니라 피해자분들이 다시 사업과 일상을 영위할수 있도록 죽도록 노력하겠다”고 2일 밝혔다. 서울회생법원 회생2부(법원장 안병욱 ·부장판사 김호춘 양민호)는 이날 오후 3시부터 티메프의 첫 심문기일을 진행한다. 오후 3시에는 류광진 티몬 대표가, 3시 30분에는 류화현 위메프 대표가 각각 30분간 심문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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