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성문재 기자
2015.01.19 10:55:49
스크래치카드 제공..뷔페 식사권·와인 등 제공
양띠 고객 50% 할인 혜택..멤버십카드제 도입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세빛섬을 운영하고 있는 효성(004800)은 새해를 맞아 세빛섬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웰컴(WELCOME) 2015’ 이벤트를 이달말까지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채빛섬 2층에 위치한 뷔페레스토랑인 채빛퀴진은 주중 저녁에 방문한 고객들에게 선물과 식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고객은 테이블당 1장씩 주어지는 스크래치 카드를 긁어 뷔페 식사권, 와인, 와인글라스 등 선물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주민등록증을 제시하는 양띠 고객(만 24세 이상)은 본인에 한해 50% 할인 혜택(4인기준 시 1명 적용)이 주어진다.
효성은 또 ‘세빛섬 멤버십 카드’ 제도를 도입했다. 연회비 1만원을 내고 발급받으면 횟수 제한 없이 가빛섬 1층에 위치한 올라(Ola) 레스토랑 10% 할인, 채빛퀴진 뷔페 점심 5%, 저녁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존 채빛퀴진 멤버십 카드 보유자는 무료로 교체 발급이 가능하다.
한편 채빛퀴진은 1월 스페셜 메뉴로 굴과 이에 어울리는 와인을 세트로 한 ‘굴 특선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