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학선 기자
2012.06.11 14:38:47
[이데일리 이학선 기자] AK플라자 수원점은 오는 14일까지 5층 이벤트홀에서 구두, 핸드백 특가전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특가전에는 루이까또즈, 빈폴ACC, 닥스, 메트로시티, 롱샴 등 핸드백 브랜드와 탠디, 소다, 미소페 등 구두 브랜드 등 총 2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AK플라자 수원점은 총 1000여개의 상품을 준비했으며, 일부 상품은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AK플라자 관계자는 "협력사들의 재고 소진과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려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