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진철 기자
2008.06.09 16:02:19
[이데일리 이진철기자] 웅진코웨이(021240)는 전(全) 처리 과정에서 냄새나 부패없이 음식물쓰레기의 부피를 10분의 1로 줄이는 프리스탠딩 방식의 음식물처리기 `클리베` 후속신제품(모델명 WM03-F·)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분쇄건조방식임에도 전용 탈취 필터를 장착해 장소의 제약없이 어디든지 설치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또한 처리 시간도 4시간 가량으로 1~2일 정도 소요되는 타 방식에 비해 현저히 짧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