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하지나 기자
2024.09.25 10:06:42
지난해부터 100억원 후원, 임직원 참여 봉사활동 본격 실행
올해 9월 아동보육시설 주거환경 개선 시공 시작, 전국 확대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지난해부터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을 후원해온 GS칼텍스가 올해 주거환경 개선 대상 1900가구 모집공고와 더불어 임직원 참여 에너지플러스 봉사대 활동을 시작했다.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은 한국에너지재단이 국고보조금으로 추진 중인 사업으로, GS칼텍스는 지난해 민간기업 최초로 참여하여 100억원을 후원하기로 하고, 에너지효율개선사업으로 1870가구를 지원했다. 올해에도 수혜대상 1900가구를 모집 중에 있는데,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별도 사업종료 안내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이와 함께 GS칼텍스는 서울, 여수 등 전국 여러 사업장에서 임직원 봉사단을 발족해 직접 현장에 나가 창호 교체, 단열 시공 등을 돕는 활동도 같이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