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월간 십일절…매일 50명 반값 쇼핑 지원

by백주아 기자
2023.05.10 10:29:30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구매 당일 응모시 추첨
쇼핑 결제금액 절반 최대 5만 포인트 지원금 적립
5월 십일절 주제는 ‘미리 준비하는 여름쇼핑’
삼성·LG·CJ제일제당 등 총 300개 브랜드 참여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11번가는 5월 ‘월간 십일절’을 맞아 ‘반값 쇼핑지원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11번가 5월 월간 십일절. (사진=11번가)
11번가의 ‘반값 쇼핑지원금’ 이벤트는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월간 십일절’ 기간 중 구매한 고객이 구매 당일에 한해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매일 50명씩, 총 250명의 당첨자에게 ‘반값 쇼핑지원금’으로 구매한 결제 금액의 절반을, 최대 5만 포인트까지 SK페이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11번가의 명품 전문관 ‘우아럭스’와 함께하는 명품 드로우도 진행된다. 매일 한 번 참여할 수 있는 ‘우아럭스 드로우’는 루이비통, 셀린느, 프라다, 에르메스, 생로랑의 상품을 매일 하나씩 공개한다.

11번가 관계자는 “1일부터 시작된 ‘슈퍼히어로페스타’에 이어 ‘월간 십일절’까지 5월 연이은 쇼핑기회를 맞이한 고객들의 쇼핑 부담을 덜고 명품 당첨의 행운을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11번가의 5월 ‘월간 십일절’ 주제는 ‘성큼 다가온 여름으로 퐁당’으로 부쩍 더워진 5월 날씨에 미리 준비하는 여름 쇼핑을 콘셉트로 진행된다. CJ제일제당(097950), 유한킴벌리, P&G, 다이슨 등 국내외 톱 브랜드 15곳이 십일절 대표 브랜드로 함께하며 이 외에 300개 인기 브랜드가 십일절 행사에 브랜드 특가 상품과 함께 참여한다.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무선청소기 등 십일절 인기 상품인 대표 생활가전을 비롯해 에어컨, 제습기, 써큘레이터 등 여름 계절가전 들이 타임딜로 진행되고, 스마트폰, 태블릿 등 디지털 가전과 여름 의류와 호텔 숙박권, 여행가방 등 여름 바캉스 대비 상품들도 타임딜에서 만날 수 있다. 그 외 롯데시네마, 제주항공 등 쏠쏠한 E쿠폰 할인상품들이 최대 85% 할인된 가격에 매일 공개된다.

11번가의 월간 십일절은 모든 고객에게 3000원 할인 쿠폰과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5000원 할인 쿠폰이 매일 한 번씩 제공된다. 추가로 우주패스 회원에게 제공되는 7대 카드사 최대 8000원 장바구니 쿠폰과 11일 하루 T멤버십 11% 추가 할인, 십일절 기간 중 SK페이포인트 추가 적립 등 다양한 쇼핑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