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홍콩·마카오·타이베이 특가…편도 8만7200원부터

by이소현 기자
2019.07.22 10:36:51

7월 22일부터 8월 18일까지 특가항공권
무료 위탁수하물·기내식, 추가 비용없이 제공

[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진에어(272450)가 홍콩, 마카오, 타이베이 노선을 대상으로 특가 판촉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날부터 8월 18일까지 진에어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특가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특가 항공권은 오는 23일부터 10월 26일 사이에 운항하는 인천발(發) 홍콩과 마카오, 타이베이 항공편이 대상이다. 다만, 성수기와 일부 기간은 제외한다.

노선별 특가 항공권의 편도 총액 최저 운임은 △인천~홍콩 9만7200원 △인천~마카오 8만7200원 △인천~타이베이 10만1300원이다. 다만 환율 변동 등에 따른 공항세와 유류할증료 변동으로 총액 운임은 예매 시점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또 무료 위탁수하물과 기내식 등 진에어의 기본 서비스는 특가 항공권 이용 시에도 추가 비용 없이 제공된다.

이번 특가 프로모션과 함께 다양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우선, 인천~마카오 왕복 항공권 4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 코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할인 혜택은 22일부터 증편 운항하는 인천~마카오 LJ123, LJ124편에 성인 2인 왕복 항공권 예매 시 프로모션 코드를 입력하면 적용된다. 프로모션 코드는 진에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 △사전 좌석 지정 서비스 50% 할인 △자유여행 액티비티 플랫폼 클룩(KLOOK) 1만원 할인 쿠폰 증정 △홍콩·마카오 다구간 여정 전용 1만원 할인 쿠폰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