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형욱 기자
2017.12.28 10:07:33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일본 경제산업성은 지난 11월 일 광공업생산지수 전월보다 0.6% 높은 103.6(속보치, 2010년=100)이었다고 28일 발표했다.
2개월 연속 상승이다. 시장조사기관 QUICK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 평균 0.5% 상승도 웃돌았다.
기조판단도 ‘회복 조짐’에서 ‘회복 중’으로 상향 조정됐다.
출하지수는 2.4% 오른 101.3, 재고지수는 1.0% 내린 109.6이었다. 재고율지수는 2.9% 내린 110.9였다.
이와 함께 발표한 제조공업생산예측조사는 12월 3.4% 상승, 2018년 1월 4.5% 하락으로 전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