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재호 기자
2014.06.13 12:36:16
[이데일리 이재호 기자] LG전자(066570)는 전략 스마트폰 G3 출시를 기념해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LG G3 신촌 길거리 축제’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행사 기간 중에는 젊음의 거리 신촌 연세로 일대에서 축구, 마임, 퍼포먼스, 캐리커처, 버스킹(길거리 연주 및 노래) 등의 이벤트가 펼쳐진다.
또 ‘LG G3’ 체험존을 별도로 운영한다. 이미 하루 방문객이 3000여명에 달할 정도로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행사는 신촌 상가 번영회 및 서대문구청과 연계한 것으로, 지역 상권 활성화 차원에서 의미가 크다.
축제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신천 연세로로 오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