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재은 기자
2014.04.24 11:30:02
[안산=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세월호 침몰 사건 발생 이후 24일 처음 등교한 단원고 3학년은 480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재적인원 505명중 25명이 결석했다.
결석자중 장례 등 추모행사 참여가 24명이었고, 개인사유 결석이 1명이다. 추모행사 참여자 중에선 이번 사고의 유가족 5명, 발인참여 학생 19명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