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다리, 배우 박희순 앞세운 새로운 TV광고 공개

by남궁민관 기자
2024.02.13 10:35:48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투다리' 콘셉트로 선봬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종합식품기업 투다리는 배우 박희순과 함께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투다리’ 콘셉트의 새 TV광고를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투다리 TV광고 모델 배우 박희순.(사진=투다리)


이번 광고는 친근한 느낌의 투다리 매장을 주요 배경으로 박희순이 투다리의 대표 메뉴들을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투다리를 대표하는 뜨끈한 국물의 김치우동과 쫄깃한 식감의 꼬치 등을 맛있게 먹으면서 주변 사람들과 눈빛을 교환하는 박희순의 모습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고자 하는 투다리의 메시지를 전한다.



투다리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투다리 매장에서 맛있게 식사를 즐기며 주변 사람들과 교감하는 박희순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사람과 사람,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투다리의 브랜드 정신을 더욱 직관적으로 표현하고자 집중했다”며 “집에서도 쉽게 즐길 수 있는 간편식을 찾는 박희순의 모습을 통해 일상과 일상까지도 이어준다는 브랜드 정신을 확장해서 전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올해로 창립 38주년을 맞이한 투다리는 꼬치류, 튀김류, 탕류, 볶음류, 우동류 등 다양하고 이색적인 메뉴들을 선보이고 있다. 오랜 시간 소비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김치우동, 꼬치와 같은 시그니처 메뉴들은 가정간편식(HMR) 상품으로 생산돼 자사몰 및 마켓컬리를 통해 판매되고 있다. 최근에는 투다리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으며 SNS감성과 재미를 살린 콘텐츠로 소통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