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민정 기자
2020.09.25 10:17:33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여진엔터테인먼트가 광고대행사 이비엠그룹 김준태 대표이사를 신임 공동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광고 산업과 엔터테인먼트 간 시너지를 본격화한다고 25일 밝혔다.
여진엔터테인먼트는 15년간 신인 발굴 및 육성을 통해 국내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한 축을 이끌어왔던 매니저들이 모여 만든 회사 배우중심 엔터테인먼트다. 김진석 대표이사는 잠재력 있는 많은 무명 배우들을 발굴, 주·조연 배우로 성장시켰다.
이비엠그룹은 LG생활건강, 투쿨포스쿨 등 국내유명 뷰티, 패션 등 약 200여 개의 대기업, 중소기업 의 프로젝트를 진행해온 종합광고대행사이며 디지털퍼포먼스 영역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회사다.
계열사로 영상제작사 제이윙스튜디오,라이브커머스 플렛폼 라이브커머스 코리아 를 운영 중이며 ‘2017 한국브랜드만족지수1위’에서 종합광고부분 1위를 수상한 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