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혜미 기자
2018.08.21 10:12:56
가격 2만7900원..23일까지 구매자에 30% 할인혜택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슈피겐코리아(192440)는 갤럭시 노트9 전용 케이스 ‘네오하이브리드NC’를 새로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슈피겐 네오하이브리드NC는 지난 2009년 출시 후 전세계적으로 1000만개 이상 판매된 스테디셀러 ‘네오하이브리드’를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투명 케이스에 프레임을 더한 이중 레이어 구조로, 아이폰3G부터 각 기종별 제품을 선보여왔다.
갤럭시 노트9 전용 네오하이브리드NC는 보호력을 한층 강화하는 한편 기기 고유의 색감을 드러낼 수 있도록 슬림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투명 TPU 케이스에 제품 상·하단에만 단단한 PC소재 프레임을 사용했고, 듀얼 범퍼 구조와 3-스텝 쿠션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충격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해준다는 설명이다.
네오하이브리드NC는 오션블루와 블랙, 라벤더, 메탈릭코퍼 등 4개 색상이며 제품 구매시 크롬컬러 프레임을 추가 증정한다. 가격은 2만7900원이다.
한편 슈피겐코리아는 오는 24일 갤럭시 노트9 정식 출시를 앞두고 전용 케이스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3일까지 슈피겐 공식 스마트스토어와 11번가, 이베이에서 갤럭시 노트9 케이스를 구매하면 3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