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영환 기자
2015.08.10 10:55:54
8일 토이저러스 구로점에서 터닝메카드 2015 테이머배틀대회 토이저러스 구로 대회 진행
참가자 및 관람객 포함해 500여명 운집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완구전문기업 손오공(066910)은 ‘터닝메카드 2015 테이머배틀’ 첫 대회가 8일 서울 토이저러스 구로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에 참가한 선수는 레드홀 리그 76명, 블루랜드 리그 31명 등 총 107명이었으며 가족 및 관람객을 포함해 약 500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운집해 터닝메카드에 대한 인기를 증명했다.
레드홀 리그와 블루랜드 리그 우승자에게는 터닝메카드제품 4개가 상품으로 수여됐으며 2등과 3등에게는 각각 2개, 1개의 터닝메카드제품이 제공됐다. 이와 동시에 8강에 든 전 인원에게는 테이머 베드필드와 함께 터닝메카드 챔피언십 참가자격이 주어졌다.
대회개최 기념으로 특별 판매한 터닝메카드제품 1500개는 당일 오전 중 전량 매진됐다.
손오공 관계자는 “방학 시즌을맞아많은 가족단위 참가자들이 이번 터닝메카드 대회에 참여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며 “앞으로도 손오공은 가족, 친구들이 함께 할 수 건전한 놀이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해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