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철근 기자
2015.07.28 11:32:54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LG하우시스(108670)는 아이들이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은 여름방학을 맞아 실생활 층간소음 저감 성능이 뛰어난 놀이방매트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내달 말까지 GS샵, CJ몰, 롯데닷컴 등 온라인몰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아소방매트’ 제품을 정상가에서 최대 4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번 할인 행사에는 LG하우시스의 독자캐릭터 제품인 ‘리틀포니’, ‘리틀램’을 비롯해 토끼 캐릭터 ‘미피하우스’, 글로벌 유아용품 브랜드 피셔프라이스(Fisher-Price)와 공동 개발한 ‘피셔프라이스 투게더’ 등 다양한 제품이 포함됐다.
놀이방매트는 다양한 칼라와 캐릭터를 통해 어린이들의 감성 발달에 도움을 준다. 딱딱한 바닥보다 안전성이 높아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이 실내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어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서 필수품으로 꼽히고 있다.
보행시에도 무릎에 가해지는 충격을 줄여주기 때문에 노년층이 사용하기에도 좋다. 최근 맞벌이 부부 증가로 조부모가 아이를 키우는 경우가 많아 아이와 할머니, 할아버지가 함께 쓸 수 있는 매트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아이들이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은 방학기간 동안 층간소음을 염려하는 소비자들이 매트 제품을 많이 찾을 것으로 판단해 이번 할인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