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국헌 기자
2010.03.30 14:08:14
[이데일리 김국헌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생활 속에서 탄소를 줄일 수 있도록 승객에게 꽃씨와 생활수칙 홍보지를 나눠줬다.
아시아나항공(020560)은 30일 김포공항에서 생활 속 탄소배출 줄이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을 비롯해 운항, 캐빈, 정비, 운송 등 모든 부문 대표직원들이 참가했다.
국내선 승객과 여행객에게 생활 속에서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는 생활수칙을 안내하고 꽃씨를 전달했다.
홍보지에 여행할 때 가방 무게를 줄이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음식 남기지 않기 등 손쉽게 실천 할 수 있는 내용을 담았다.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그린 생활 실천을 고객과 함께해 건강한 삶, 건강한 지구를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