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임유경 기자
2023.03.17 12:42:03
이달 24일 정식 계약 체결 예정
[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대표 이재원)은 NH농협과의 실명확인 입출금 서비스 제휴 계약을 1년 더 연장하는 재계약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빗썸은 NH농협과의 실명계좌 발급을 위한 재계약이 마무리 단계로, 계약 만료 시점인 이달 24일 이전에 정식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빗썸은 NH농협을 통해 지난 5년간 실명계좌를 운영해 오고 있다.
이번 재계약을 통해 양측은 자금세탁방지 체계를 강화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더 편리한 거래 환경을 만드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