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미경 기자
2012.08.03 15:16:58
주요 여행지 12개 도시 호텔 특가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는 올 여름 막바지 휴가와 추석 기간에 여행을 즐기려는 고객들을 위해 `라스트 미닛(Last Minute)` 특가 세일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서울, 도쿄, 오사카, 홍콩, 베이징, 상하이, 방콕, 싱가포르, 세부, 푸켓, 오아후, 괌 등 주요 12개 도시 130개 이상의 다양한 호텔 상품을 최대 60% 할인해 준다.
특가 할인을 받으려면 오는 9월21일까지 익스피디아 홈페이지를 통해 해당 상품을 예약하면 된다. 할인 상품의 실제 여행 기간은 오는 10월31일까지다.
유은경 익스피디아 코리아 마케팅팀 차장은 “특히 반얀트리 푸켓(5성급)을 비롯해 인기 휴양지의 특급 호텔이 대거 포함돼 늦은 휴가나 이른 추석여행을 즐기려는 고객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