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하나로마트 '복숭아와 자두' 출시
by김태형 기자
2024.06.30 17:07:47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30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여름에 먹으면 좋은 제철 과일인 '복숭아와 자두'를 소개하고 있다.
복숭아 품종 중 '그린 황도' 품종은 극조생종으로 초여름에 출시되며 껍질을 손으로 깔 수 있는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복숭아로 당도가 아주 높고 향이 입맛을 자극한다. 6월 말부터 7월 중순까지만 맛볼 수 있으며 단백질·아미노산·유기산·비타민 등을 함유하여 여름철 건강에 도움을 준다.
여름철 보약이라고 불리는 '자두'는 안토시아닌과 칼륨, 인·철분, 탄수화물·식이섬유, 구연산 및 항산화 효과가 있는 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여름철 피로 해소와 식욕 증진에 좋다. 또한 기미나 주근깨를 없애는 등 건강과 피부미용에 도움을 주고 안구건조증이나 야맹증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사진=농협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