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온, 롯데백화점 청량리점에 팝업 스토어 오픈
by신민준 기자
2022.04.15 11:19:46
[이데일리 신민준 기자]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밸런스온이 오는 21일까지 서울시 동대문구 소재의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7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열고 고객 유치에 나선다.
이번 밸런스온 팝업 스토어는 대규모 백화점에 입점하는 브랜드 최초 단독 팝업 스토어 매장이다. 고급스럽고 아늑한 매장 인테리어 디자인을 통해 방문 고객들이 자유롭게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안락하고 편안한 분위기 조성했다. 밸런스온은 베타젤(Vetagel™)의 성능을 더욱 많은 고객에게 알리고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이번 팝업 스토어 오픈을 준비하게 됐다.
밸런스온의 베타젤(Vetagel™)은 항균 99%의 고탄성 특수 폴리머에 체압을 최적으로 분산시켜주는 2중 허니콤 구조 기술(Double Layer Honeycomb Technology)이 결합된 차세대 신소재다. 베타젤(Vetagel™)을 적용한 밸런스온의 전 제품은 압력 분산 효과와 진동 흡수 기능은 물론 통기성과 내구성까지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베타젤(Vetagel™)이 전면에 적용된 밸런스온 베타젤 시트를 비롯해 베타젤(Vetagel™)에 듀얼 척추 서포터를 적용한 신개념 좌식의자 밸런스온 베타젤 체어, 현대인의 건강한 숙면을 돕는 기능성 침구 제품인 밸런스온 베타젤 경추베개와 밸런스온 베타젤 토퍼까지 홈쇼핑 매출 총액 300억원을 기록한 다양한 밸런스온의 스테디셀러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밸런스온은 이번 팝업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매장에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할인 혜택과 특별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마련했다.
전병익 불스원 헬스케어 사업본부 본부장은 “크라우드 펀딩 등 고객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성장해 온 밸런스온은 이번 팝업 스토어 오픈을 통해 고객이 직접 제품을 경험해 보실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팝업 스토어를 방문하는 고객들이 최대한 편안하게 머무르고 가실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밸런스온은 지난 2015년 자동차용품 전문 기업 불스원이 운전자의 건강을 위한 기능성 시트를 선보이기 위해 개발한 신소재 베타젤(Vetagel™)을 바탕으로 탄생한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다. 현재 밸런스온은 기능성 시트부터 토퍼, 베개, 매트리스, 좌식의자, 쿠션에 이르기까지 신소재 베타젤(Vetagel™)을 적용한 다양한 카테고리의 프리미엄 헬스케어 제품을 선보이며 제품 라인업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