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통상 탑텐, 발열내의 '온에어' 2018년형 출시

by이성웅 기자
2018.11.07 09:41:03

모달코튼 소재 사용해 얇고 신축성 뛰어나
천연보습과 흡습 발열 기능 갖춰

탑텐 ‘온에어 컬렉션’ (자료=신성통상)
[이데일리 이성웅 기자] 신성통상이 운영하는 SPA(제조·유통 일괄)브랜드 탑텐은 겨울을 앞두고 발열내의 ‘온에어 콜렉션’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탑텐의 온에어 콜렉션은 체내의 열을 피부로 전달하고 몸에서 발산된 수분을 흡수 및 건조시키는 기능성 발열내의로 겨울철 대표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합성섬유 대신 모달코튼 소재를 사용해 부드럽고 감촉이 좋으며 얇고 신축성이 뛰어나 옷안에 입었을 때 편안함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천연보습과 흡습 발열 기능으로 건조한 겨울에도 신체를 촉촉하고 따뜻하게 보호할 수 있다.

탑텐은 온에어 콜렉션 출시에 맞춰 ‘국민겨울 필수 아이템’ 즉 모두가 입고 모든 체형이 즐기는 ‘에브리바디’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이를 위해 전문 모델대신 일반인을 캠페인 모델로 기용해 소비자들에게 공감과 친근감을 심을 계획이다.



탑텐 온에어 콜렉션은 긴팔 크루넥, V넥, 터틀넥, 반팔 크루넥, V넥, 10부 팬츠로 구성된 남성용과 탱크탑, U넥, 터틀넥, 레깅스 등의 여성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우터나 셔츠, 가디건 속 이너로 코디하기 쉽도록 블랙, 네이비, 다크그레이, 화이트 등의 다양한 컬러로 구성되어 개성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탑텐의 온에어 콜렉션은 전국 탑텐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성통상 관계자는 “출시 5주년을 맞은 온에어 컬렉션은 한국인들이 수입 SPA브랜드의 발열내의를 즐겨 입는 것에 대해 염태순 신성통상 회장이 자체 해외공장의 글로벌 소싱력을 바탕으로 보다 좋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의 발열내의를 기획한 결과물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