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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오희나 기자 2015.06.23 11:07:50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23일 삼성전자(005930)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와 관련해 “환자분들을 책임지고 치료하겠다”며 “메르스 사태 관련 백신과 치료제 개발 지원할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