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양효석 기자
2010.05.18 14:02:51
[이데일리 양효석 기자] 방송통신위원회는 18일 `2009년도 통신서비스 품질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이동전화 음성통화서비스의 전국 통화성공률은 SK텔레콤(017670)이 97.8%, KT(030200)가 96.3%로 측정돼 양사 모두 평균적으로 양호한 것으로 판정됐다.
예를들어, 통화성공률 95%란 100번 통화시도를 했을 때 통화연결이 실패됐거나 연결됐어도 통화중 끊겼거나 음질이 불량한 경우가 5회일 때를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