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경민 기자
2009.08.19 14:18:12
[이데일리 김경민기자] 교보증권(030610)은 19일부터 3일간 안정성와 수익성을 높인 ELS 2종을 발행한다.
`교보증권 제376회 ELS`는 KOSPI200 지수와 SK텔레콤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를 부여해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주가의 100%(6,12,18개월) 이상인 경우 연 7.4%의 수익을 지급하는 2년 만기의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교보증권 제377회 ELS`는 현대산업 보통주와 우리금융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연 25.2%의 수익을 추구하는 만기 2년형 상품으로 만기시점에 만기평가일까지 한번도 최초기준주가대비 55%이상 하락한 적이 없으면 50.4%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 매 4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를 부여해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주가의 90%(4,8개월), 85%(12,16개월), 80%(20개월) 이상인 경우 연 25.2%의 수익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