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윤진섭 기자
2006.07.07 14:58:05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현진에버빌은 부산 정관신도시 7블록에서 지난 5일부터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53평형의 청약경쟁률은 2.7:1이고 평균 청약경쟁률은 약 1:1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현진에버빌을 비롯, 6개 건설업체가 동시에 청약접수를 실시한 정관신도시는 부산의 부동산경기가 침체됐음에도 126만평 규모의 자연생태 형태의 자족형 주거단지로 개발된다는 기대심리로 인해 실수요자들의 청약열기가 높았다.
현진측은 53평형과 59평형은 일찌감치 마감됐고 49평형과 37평형도 순위내 접수를 마감했다고 밝혔다.